peach, lemon, skyblue
레터프롬러브드에서 준비한
첫번째 베딩시리즈의 컬러라인업 입니다.
길고 긴 겨울을 지나 화사한 것들에 자연스레 눈이 가는 봄이 오고 있죠!
집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건 '침구'가 아닐까 싶어요.
다가오는 봄날, 볼 때마다 행복해지는 컬러로 만들고 싶은데 ..
어떤 컬러가 좋을까? 고민을 시작합니다.
보통 봄하면 여린 '핑크' 컬러를 떠올리기 쉽지만
첫번째니까. 제가 좋아하는 컬러들로 밀어붙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.
결과는.. (아직까진 제 기준이지만) 대만족입니다 :)
(소재)
이 페이지에서 소개해드리는 매트리스커버는
60수 고밀도 면소재로 소위 말하는 '호텔침구'의 느낌을
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
비교적 도톰하고 탄탄한 편입니다.
햇볕에 기분 좋게 잘 마른 옷처럼 부드럽게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구요.
또한 바이오워싱이라는 후가공이 진행되었는데요.
바이오워싱처리를 하면 원단 표면의 불순물이나 염료잔여물이 제거되어
표면이 보다 부드러워지며 보풀이 방지되어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.
(촉감)
정식으로 소개하기 전, 제가 먼저 사용해보았어요.
맨 살에 닿았을 때도 괜찮을까? 싶어서 정말.. 속옷만 입고서도 자봤는데
따가운 느낌은 들지 않았으며 쉽게 땀이 차지도 않았습니다.
(컬러)
햇빛을 받으면 당연히 더 예뻐보이는 컬러이지만
흐린 날에도, 현실적인 형광등 컬러나 무드등 아래에서도 예쁜 컬러감입니다.
색감 함께 참고해보시라고 여러 시간대에 촬영을 하였습니다
(사이즈)
S, SS, Q, K 사이즈가 기본적으로 준비되어 있구요.
킹 사이즈의 매트리스의 경우 제조사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다고하니
구매 전 상세사이즈를 꼭 확인 부탁드리며
위 사이즈 외 별도 사이즈를 원하신다면 Q&A에 문의 부탁드립니다.
또한 세로길이는 매트리스를 충분히 덮을 수 있도록 기본 약 40cm로 제작됩니다.
해당 길이보다 짧은 길이를 원하실 경우 문의 부탁드립니다.
씌우기 쉽고 매트리스 사이드 부분이 더 예쁘게(팽팽하게) 보이기 위해
양옆 가운데 부분은 밴딩처리 하지 않았습니다.
4면 밴딩을 원하신다면 별도 문의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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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 100% (60수)
- 30℃ 이하 물에 손세탁 또는 약한 세탁(울코스)을 권장합니다
- 건조기 사용 시 제품 수축, 손상의 가능성이 있어 자연 건조를 권장합니다
(해가 아직 들어오지 않은 맑은 날 오전)
(해가 지고 난 직후)
(밤, LED등을 켰을 때)
(밤, 무드등을 켰을 때)